📜 Lyrics:
계절이 몇 번이나 변했는지 몰라
봄은 다시 오고, 하얀 매화꽃이 피네
무심하게 흐른 시간들처럼
모든 게 흐릿해져 가
어릴 적 뛰놀던 낡은 골목길 끝에
다정히 나를 기다리던 모습이 떠올라
다시 매화꽃이 필 때면
꼭 돌아올 것 같았는데
향기만 남아 나를 감싸고
보고 싶은 그 얼굴만 아른거려
우- 우- 우-
담장 너머로 들려오던 웃음소리
내 작은 손을 잡아주던 너의 온기
모든 게 어제의 일처럼 선명한데
너는 어디에 있니
다시 매화꽃이 필 때면
꼭 돌아올 것 같았는데
향기만 남아 나를 감싸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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